서울경찰-네이버-서울시,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정보 제공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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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11-12 09:33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은 네이버(주)ㆍ서울시와 협력하여 아동의 긴급보호소 역할을 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PC나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또는 ‘스마트서울맵(서울시 운영)’의 검색창에 ‘아동안전지킴이집’을 검색하면 서울 시내에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08년부터 아동범죄 예방정책 일환으로 시행하여 서울시 내 1,357개소가 지정되어 있고, 각종 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간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정보를 제공해주는 대중적인 시스템이 없었고, 시민들이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서울경찰청과 네이버ㆍ서울시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시민들이 모두 알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아동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공익적 가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1월 12일부터 네이버 지도/플레이스ㆍ스마트서울맵에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제 학부모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자녀의 통학로에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자녀에게 등ㆍ하교길에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쉽게 알려줄 수 있게 되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아동안전지킴이집과 같이 아동 보호를 위한 좋은 정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위치를 알 수 없어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시스템 개선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적극 활용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경찰 시대를 맞아 서울시, 관계기관과의 면밀하고 세심한 협력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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