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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110억 상당 마약류 유통하려 한 마약사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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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4-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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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022년 상반기 마약류 집중 단속을 벌여 마약류 유통업자 A씨 등 21명을 구속하고 매수자 66명을 붙잡았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A씨 등의 은신처에서 전국 유통을 위해 보관 중이던 필로폰 3.1, 액스터시 2583, 신종 마약이라 불리는 합성대마 1380110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하고 범죄에 이용된 차량과 범인 소유 부동산 등 14천만원 상당의 범죄수익금을 동결 조치했다.

 

A씨 등은 해외에서 밀수한 마약류를 비대면 거래 방식으로 전국에 유통하고 매수자들은 주로 다크웹에 연결된 SNS를 통해 판매책과 연락 후 가상자산으로 결제하고 마약류를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매수자들 대부분은 인터넷 활용빈도가 높은 20~40대로 온라인 상에 SNS 형태로 노출되어 있는 마약류 홍보글을 쉽게 접하면서 호기심이나 스트레스 등을 이유로 필로폰 등을 구매한 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상 마약류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 판매채널에 대해 상시 집중 단속하는 한편 해외 공급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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