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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시민불편 해소 위해 상습 교통정체 지점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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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9-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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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사역사거리개선후, 차량 대기길이 평균 55%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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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전후(사진제공 = 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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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청장 최관호)에서는 극심한 교통정체로 시민들의 민원이 빈발하던 강남구 신사역 사거리 일대에 차로조정 및 신호운영을 통해 개선한 결과, 차량 대기길이가 크게 줄고 정체가 대폭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신사역 사거리는 평소에도 많은 교통량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하였는데, “신분당선 지하철 연장 공사에 따른 차로 점용으로 인해 2개 차로수가 감소한 곳이다.

 

이로 인해, 한남대교에서 도산공원 방향으로 좌회전 하기 위해서는 신호를 7번 이상(대기시간 22) 받아야 할 정도로 교통정체가 더 증가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심각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런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방향별 교통량을 분석하는 한편, 서울시, 경찰서, 구청 등과도 협의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한남대교에서 도산공원 방향 좌회전 1(23) 차로를 늘리는 대신, 공사로 직진 교통량 처리가 어려운 한남대교에서 강남역 방향 차로는 1(32) 차로 줄이고, 신호시간도 최적화 하였다.

 

그 결과, 한남대교에서 신사역 사거리 방향 차량 대기길이는 평균 288m(55%) 줄었고, 통행속도는 2.1km/h(26.9%) 증가하였으며, 도산공원 방향 좌회전을 위한 신호대기 횟수도 7(대기시간 22)에서 2(대기시간 6)5(대기시간 1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최근 교통소통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대규모 시설공사나 별도의 비용 없이도 차로조정이나 신호운영만으로 개선이 가능한 지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시민불편을 줄여나가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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