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봄 행락철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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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4-06 09:05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경찰청(청장 최종문)은 ‘봄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6월30일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
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봄철 기온 상승 ▵3월 하순부터 예측되는 개화시기 ▵춘천지역 레고랜드 임시개장(4월1일~)에 맞춰 야외활동 및 교통수요가 증가하고, 최근 3년동안 도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43명에 달하는 등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4월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기로 농기계를 비롯하여 노인 보행자들의 이동이 많아짐과 동시에, 이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함께 늘어나는 시기이다.
최근3년 교통사고 분석 결과, 사고발생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한다. 특히 5월 교통사고 사망자 평균은 13.3명으로 전체 월평균 12.9명보다 높다.
최근3년간 졸음운전 교통사고 사망자 총 43명 중 △12∼14시 15명(34.9%) △14∼16시 7명(16.3%) △16시∼18시 2명(4.7%), 12∼18시에 집중 발생(55.8%)했다.
이에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먼저 가장 중요한 졸음운전 예방이다.
▲졸음운전 취약구간·시간대 알람(싸이렌) 순찰 ▲이동식 과속카메라, 스팟이동 단속 등 가시적 활동과 동시에 도로관리청과 협업, 도로전광판(220개소) 및 휴게소·졸음쉼터 內 배너 등을 적극 활용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경고표지판(플래카드) ▲노면요철 포장(Rumble Strip▲돌출형 차선 등 주의환기 시설도 적극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5월말까지 ‘이륜차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여 ▲배달(도심권) ▲대형(시외권) ▲노인(농촌권) 등 대상·장소별 맞춤형 단속에 나선다.
특히 대형이륜에 대해서는 주말·공휴일 주요 구간에 순찰차(암행 포함)·싸이카를 집중 배치, 가시적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이와 함께, 보행자 보호와 농기계 안전확보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교통약자인 노인 보행자사고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이 많은 시간, 병원·마을회관·교회·농로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농번기(4월~)에는 농기계 이동(농로·일반도로)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위험성이 증가하는데 순찰 중 노인운전 농기계(사발이) 발견 時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경운기 등 차량후면 반사지 부착 등 현장 안전조치에 주력한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즐거운 봄나들이는 안전과 함께’라는 마음으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생각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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