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부동산 투기 사범 76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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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찰기독신문 작성일21-06-24 09:05 조회9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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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경찰청은 3월15일부터 6월22일까지 부동산 투기 사범 21건 222명을 수사하여 8건 76명을 송치하고 기획부동산 사건 주요 피의자 소유 부동산 등 41억 9,000만원 상당을 기소 전 추징 보전하였다.
유형별로 송치 인원을 분류하면 △공공주택 지구 내 위장전입 33명 △투기목적 농지 불법 매입 19명 △의료시설 용지 불법 전매 15명 △ 부동산 차명거래 9명이다.
대구경찰에 따르면 송치 대상에는 달성군의회 의장 등 공무원 3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명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토지 매수 의혹이 있었던 달성군의회 구자학 의장의 경우 농지 불법 매입 및 부동산 차명 거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수성구 연호 공공주택지구 투기 의혹과 관련해선 33명이 위장전입 혐의로, 9명은 부동산 차명거래 혐의로 송치가 결정됐다.
대구지역 시민단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공직자 땅 투기 의혹의 발본색원을 기대한 시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용두사미 수사 결과”라면서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은 즉각 사퇴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대구경찰청은 “수사 진행 중인 ‘아파트 부정청약 사건’, ‘기획부동산 사건’ 등을(4건 / 103명) 포함하여, 부동산 투기 사범에 대하여 계속하여 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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