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봄철 교통사고 줄이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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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3-03 07:41본문
보행자 보호 및 사업용(화물․이륜차) 차량 안전대책 중점 추진 및 법규위반행위 단속 강화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봄철을 맞아 맞춤형 ‘봄철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 5월 31일까지 3달간 교통사고 줄이기 ‘총력전’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봄철이 되면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사업용 차량(버스, 화물, 택시)과 이륜차의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의무위반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올해 인천의 교통사망사고는 보행자가 55.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화물차의 교통사망사고도 전년도 3명에서 올해는 7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보행자 보호 및 화물차 교통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올해 7월12일부터 시행되는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에 따라 교차로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 일시정시 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교차로 우회전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한다. 또 보행자 사고가 빈번한 곳은 우회전신호등 설치(시범운영후 단계적 확대)로 보행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화물차,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교통법규위반 잦은 장소에서 교통, 지역경찰을 최대한 활용해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 의무위반, 과속 및 화물차·이륜차 불법구조변경 등 주요사고 요인행위를 단속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버스․ 택시회사, 화물차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수칙 카드뉴스 배부와 SNS 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홍보도 추진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서별 맞춤형 교통안전대책을 추진,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운전자와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해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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