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교통안전 더 착한 출퇴근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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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6-09 09:37본문
도내 경찰관서 직원 대상 345건 제안 받아 현장 개선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경찰청은 출퇴근길의 교통환경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도내 경찰관서 직원을 대상으로 ‘출퇴근길 교통환경 개선 제안서’로 공모해 도로 현장에 반영 개선하는 ‘더 착한 출퇴근길’ 공모전을 지난 2월22일부터 4월30일까지 추진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발생 이후 대책을 마련하는 ‘사후약방문’식 대처가 아닌 선제적·능동적으로 위험요인을 미리 발굴하는 ‘예방적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2019년 도 단위 경찰청 중 공모전을 처음 시행해 올해로 3년차 맞아 시즌Ⅲ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을 통해 교통경찰뿐만 아니라 모든 경찰관서의 직원이 ‘시민’의 시작으로 출퇴근길을 포함한 지역 내 ‘교통사고 위험이 있거나 교통소통에 불편함이 있는 지점’을 찾아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345건의 제안서가 접수되어 현재 187건(54%)의 제안이 교통현장에 ‘즉시 반영’되었거나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제안 내용을 ‘키워드’별로 살펴보면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이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역주행 방지대책(13건)’, ‘보행자 안전대책(7건)’ 등 순이었다.
또한 ‘제안지역’ 별로 춘천이 68건으로 가장 많았고, 원주 50건, 속초 38건, 철원 35건 등 순이었다.
한편 경찰은 ‘천천 배나무골 사거리 우회전 차로 소통확보 방안’을 제안해 교통화경 개선에 기여한 기동1중대 박민호 경장 등 우수제안자 29명을 선발, 포상했다.
강원경찰청에서는 “전 직원이 지역 내 교통문제를 함께 고심하고 같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더 착한 출퇴근길’ 공모전을 더욱 발전시켜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강원도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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