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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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6-18 11:49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는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고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유도하고자 오는 7월15일까지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는 고령인구가 전체의 16.5%를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노인학대 신고도 증가하는 추세다.
노인학대 실태조사(2017년 보건복지부) 시 노인의 9.8%가 학대를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실제 신고는 1.7%수준으로 실제 발생대비 신고는저조한 것으로 보인다.
노인학대 가해자는 78.42%가 친족으로 가해자인 가족을 보호하기위해 피해사실을 숨기거나 신고를 꺼리는경우가 많아 지연·은폐되는 특성이 있어 주변의 신고와 관심이 중요하다. 또한 당사자도 인내보다 초기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노인학대사건에 대해 엄정대응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및 지원을 통해 피해회복과 재발방지에 힘쓰는 한편 자발적 피해회복이 어려운 경우 지역사회 전문가 및 노인보호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각적 지우너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 관심유도와 신고 활성화를 위해 공공장소 플래카드 게시 및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 상 다각적 홍보를 통해 노인학대 인식개선 및 신고방법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한 의료인, 노인복지상담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노인복지법」 상 신고의무자에 대한 교육도 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무관심 속에서 혼자만의 싸움을 하고 있을 노인학대피해자 발견을 위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보호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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