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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보이스피싱 예방·검거 유공 시민 적극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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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5-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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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들어 8명에게 530만원의 보상금 지급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526일 농협은행 서귀포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김고은 계장에게 보상금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계장은 지난 24일 현금 2,000만 원을 인출 하려는 A(50, )에게 금융사기예방진단표작성을 요구하였으나 A씨가 진단표를 작성하지 않고 서명만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인출한 현금의 사용처를 질문하는 등 피해 진단을 실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김 계장은 A씨가 금감원 직원을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2,000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신용등급이 떨어질 것이라는 안내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A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강황수 청장은 김 계장의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하였고, “고액 인출자에 대한 금융기관의 세심한 진단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자 오는 6월까지 보이스피싱 집중대응 기간을 운용하여 예방 및 검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거나 검거에 기여한 시민들을 적극 포상하고 있으며 금년들어 현재까지 8명에게 총 53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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