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찾아가는 청소년상담소 '도란도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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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1-13 09:57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경찰청은 유관 기관·단체와 협업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소 ‘도란도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비행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육, 선도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도내 청소년 범죄는 감소했으나 심리상담을 요청하거나 자살 충동을 느끼는 위기청소년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지역사회의 깊은 관심과 세심한 보살핌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세심한 상담 필요성에 공감한 강원도청,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 등 7개 기관·단체는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소 ‘도란도란’ 운영에 뜻을 모았다.
‘도란도란’ 은 상담의 문턱을 낮추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전문 상담·지원 인력으로 구성된 이동형 상담차량으로 유동 청소년 인구가 많은 장소와 시간대를 선정해 직접 찾아가 청소년 개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상담·지원에서 더 나아가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 대해서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사우 지원·관리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시행 초기에는 춘천·강릉·원주 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그 위 시·군에 대해서는 청소년 관련 행사·계절적 요인 등을 반영해 유동적 운영도 병행할 예정이다.
강원경찰청에서는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청소년들은 사소한 문제라도 혼자 고민하지 말고 청소년 상담소의 문을 두드려 줄 것”을 당부하며 “유관기관·단체와 더욱 협업해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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