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경미범죄심사위원회’ 비대면 영상회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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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3-15 09:55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은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언택트(UNTACT) 시대를 맞아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을 도입한다.
또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통한 생계위기자를 발굴해 지자체와 연계‧협력해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형사사건 피의자의 조속한 사회 복귀를 목적으로 각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외부 시민위원이 포함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처분을 감경하는 제도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코로나19로 대면 회의 개최에 어려움이 계속 되고 있는상황을 타개하고자 도입된 비대면 방식은 줌(Zoom), 미더스(MeetUs) 등 상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외부 시민위원들도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별도 가이드라인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성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경기도와 협력해 ‘경미범죄심사위원회’ 대상자 등 생계위기자를 발굴, 긴급 복지지원 사업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해 코로나19 생계위기자 153가구를 발굴, 경기도와 협력해 8960만원이 지원되도록 조치하는 등 긴급 복지지원 정책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경미범죄심사위원회’ 등을 통해 북부경찰청 및 13개 경찰서에서 대상자 발굴을 확대해 경기북부지역 사회적 약자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처해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치안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며 “경미한 범죄자들의 공동체사회 복귀를 도와 서민생활을 보호하고 회복적 경찰활동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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