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보호조치팀 운영…전년도 대비 46%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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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10-13 10:27본문
한 달간 6건 응급입원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정용근)에서는 현장 경찰관들이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체계 부족 등으로 의료기관에서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시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입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의한 사건․사고를 예방함으로써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9월7일부터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을 전담하여 지원하는 ‘보호조치팀’을 운영하고 있다.
보호조치팀은 경찰관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일 주간(09:00~18:00)에 지역경찰로부터 응급입원 요청 시 전문병원(응급실)으로 출동하여 정신질환자의 응급입원 절차를 지원하며, 야간·공휴일에는 전화상담을 통해 응급입원 절차 및 입원 가능한 전문병원을 안내하고 있다.
시행 이후 한 달간 7명의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응급입원을 지원하였으며, 이 중 6명이 응급입원 조치되었다.
지난해 월평균 응급입원 인원이 4.1명인 것과 비교하면 1.9명(46.3%)이 증가했으며, 정신질환자 입원 관련 전화상담도 42건을 안내해 주었다.
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소방과 협조하여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 이송을 지원받고, 전문병원의 입원 절차 간소화 등 유관기관 간 고위험 정신질환자 대응․협업체계를 강화하여 도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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