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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21년 상반기 촘촘한 아동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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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7-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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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은 올 상반기 동안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촘촘한 아동 안전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가해자 퇴거 등 격리·접근금지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임시조치는 314%에서 636.5%로 증가했다.

 

아동학대 신고사건 접수 시 지자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동행출동 비율도 대폭 상승했다.

경기북부 지역에서 지난해 상반기 아동학대 112신고는 337건이 접수됐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765(127%)이 접수됐다. 아동학대 신고는 대부분 제3자에 의해 이뤄지는 특성 상 아동학대 신고 증가는 아동학대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아동학대 가해자 퇴거 등 격리·접근금지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임시조치는 지난 314%, 422%, 535.8%, 636.5%로 매월 증가하고 있다. 아동학대 신고사건 접수 시 지자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동행출동 비율 또한 333%, 445.2%, 564.2%, 665.2%로 대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아동안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대응시스템을 단계별로 개선했다.

 

신고접수 단계에서 피해자 중심으로 중복신고여부를 확인해 보다 세삼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장대응 단계에서 경찰서장 지휘·감독을 강화하고 지자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동행출동을 통해 학대여부 판단 전문성을 제고했다.

 

이어 사후관리 단계에서 모든 아동학대 사건을 매일 경찰서 부서장 주관으로 전수합동조사 실시해 적정성을 점검하고 도경찰청에서도 모니터링을 통해 겹겹이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즉각분리제도가 도입돼 지자체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경찰-지자체 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올해 10월까지 배치예정인 34명 중 이미 20명을 조기배치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자치 경찰제가 시행된 만큼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기북부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실시해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한 경기북부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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