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눈높이 맞춤 실종예방 홍보영상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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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5-27 11:39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은 실종아동의 날(5월25일)을 맞아 아동의 실종예방을 위한 예방수칙과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영상을 경기북부경찰청과 ㈜디자인에그가 협업하여 제작 배포하였다.
실종아동의 날은 1979년 5월25일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아동(에단 파츠) 유괴·살해사건을 발단으로 1983년 이날을 세계실종아동의 날로 선포하였고,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실종아동의 날을 제정하여 실종아동 예방에 힘쓰고 있다.
경찰은 지난 2012년부터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시행, 아동 등(18세미만, 지체장애, 치매질환자)의 신상정보를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 방문 또는 안전드림앱으로 등록하여 실종아동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매년 약 31,000여명의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하였으며, 사전등록제의 활성화를 위해 영상제작업체인 ㈜디자인에그와 협업하여 친근한 캐릭터(토닥토닥 꼬모)를 활용한 실종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하였다.
이번 영상은 사전등록 주요 대상인 아동과 부모가 이해하기 쉽도록 노래에 맞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였다. 영상에는 사전등록제도 안내 및 방법과 길을 잃어버렸을 때 아동들이 지켜야 할 실종예방수칙 안내로 구성되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구대 및 파출소 방문을 통한 사전등록이 어려워짐에 따라, 집에서 휴대폰 촬영으로 비대면 사전등록이 가능한 안전드림앱을 홍보하였다.
홍보영상은 경기도청·교육청 및 꼬모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종취약 계층인 미취학 아동과 부모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실종은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이번 영상을 통해 좀 더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사전등록에 적극 동참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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