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경기 동남부 지역 신흥 폭력조직 44명 검거 8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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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6-04 09:29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강력범죄수사대는 경기 동·남부 지역에서 폭력조직을 구성해 활동한 신흥 조직폭력배 4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제4조단체 등의 구성·활동)'혐의로 검거했으며 주요 조직원 8명을 구속했다.
지난 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조직의 세력 확장 및 유지를 위해 20대 조직원들을 신규로 영입하고 지역내 경쟁조직과의 세력 다툼을 하고자 심야시간에 공원에서 야구방망이·쇠파이프 등 흉기를 휴대 집결하는 등 범죄단체 활동을 벌여 왔다.
또한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지역내 영세업소의 업주 및 주민들을 상대로 협박·공갈 및 집단폭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정은 지난 2019년 10월경 경기 동·남부 지역 토착 폭력배들이 새롭게 조직을 결성, 경쟁조직과 세력다툼을 하는 등 지역 장악을 위해 불법적으로 조직활동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피해자 등 관련자 조사 및 확보한 증거로 폭력조직의 실체를 확인, 세력 확장과 추가 범행을 방지하고자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초기 단계부터 조직폭력 범죄수사 분야 전문수사관을 투입하고, 이후 책임수사관 등 전문수사팀을 구성했고 1년 8개월 간 피해자 등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범죄단체 혐의입증을 위한 증거를 수집하는 등 집중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금년 4월경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50명을 투입, 1차로 혐의가중한 수괴, 부두목, 행동대장 등 조직폭력배 12명을 동시에 검거해 8명을 구속하고, 5월에는 2차로 범행에 가담한 말단 조직원까지 순차적으로 44명을 검거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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