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 수사팀’ 편성…투기의혹 엄정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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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4-16 09:51본문
부동산 투기사범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체제 구축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임용환)은 최근 공공기관 직원의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한 엄정 수사 촉구 여론과 관련 우리 관내의 부동산 투기사범 근절을 위해 국가수사본부가 포함된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구축의 일환으로 충북청 내에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편성(총26명), 전방위적 수사체제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 수사팀의 중점 단속대상은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의 부동산 ‘내부정보 부정 이용행위’ ▲도내 개발예정지역 농지 부정취득, 토지 불법 형질변경 등 보상 이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행위’ ▲허위거래 신고 후 취소, 담합을 통한 시세조작, 불법전매, 차명거래, 미등기전매, 불법중개 등 각종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등이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충북경찰청은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수사관 13명, 사건 분석팀(사건분석 및 첩보수집) 5명, 자금 분석팀 3명 등 모두 26명으로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충북경찰청은 “충북도청 등 관계기관과도 적극 협력하여 공직자의 내부정보 불법이용 등 부동산 투기 관련 양질의 첩보 수집 및 부동산 투기사범에 대한 엄정한 사법처리 단행으로 불법 투기행위를 철저히 규명하여 지역주민의 의혹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LH공사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인한 엄정수사 촉구 여론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정부합동조사단 및 자치단체의 고발 또는 수사의뢰는 접수 즉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며 공기업 임직원 및 공무원의 가족ㆍ친인척 등 차명으로 숨어있는 부동산 투기사범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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