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128억 수익 올린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업주 2명 구속 > 지방경찰청

메인페이지로 가기

지난호 보기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 경찰기독신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국기독언론인포럼


지방경찰청

경기남부경찰, 128억 수익 올린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업주 2명 구속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4-29 12:09

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20212월부터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그 추진과제 중 하나인 수사를 통해 집결지 내에 일가족인 업주 5명을 입건해 2명을 수속하고 범죄수익금 62억을 특정해 기소전추정했다. 이어 지속적인 단속 등 강력한 수사로 업주들의 영업의지를 꺾어 폐쇄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위 수사 활동과 병행해 여성안심구역선포, CCTV설치, 소방특별조사, 지자체와 협조를 통한 탈성매매 여성 지원 등을 통해 집결지 업주 전체가 531일까지 자진 폐쇄를 약속했다.

 

경기남부경찰에 따르면 수원시와 시민의 오랜 근심거리였던 성매매 집결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단계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진행했다. 추진진과제 중 하나인 수사를 통한 성매매 의지를 차단 위해 첩보 활동 중 수원서부서에서 수사중이던 수원역 성매매 여성들의 고소사건에 인지하고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직접 이송 받아 피해회복전담수사팀을 평성해 성매매일선 등 행위의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성매매알선, 강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지난 319일 오전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내 업소와 주거지 등 총 9곳을 압수 수색을 하여 현금 4,800여만 원, 황금열쇠 등 귀금속 64(7,200만 원 상당), 영업장부, 성매매 선불금 차용증 등을 압수했다.

 

경기남부경찰은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하여, 수십 년 전부터 피의자들의 모친(‘19년 사망)이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내에서 영업을 하였다. 피의자들도 모친과 함께 1998년도부터 함께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내에서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한 것으로 밝혀냈다.

 

특히 금융계좌 435개를 분석, 성매매 영업으로 올린 수익 128억 원을 확인하여 이 중 불법 영업 수익금을 62억 원을 특정, 이들의 예금계좌, 부동산, 차량에 대한 기소전추징보전명령을 신청하여, 법원에서 인용 결정됐다.

 

업주들은 빚에 허덕이는 여성들을 상대로 선불금을 제공하여 성매매를 하도록 유인·권유 하였다. 수익을 올리기 위해 휴무를 제한하며 여성 종업원이 몸이 아파 힘든 상황에도 성매매를 강요하여, 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세부계획에 따라, 집결지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밝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성안심구역으로 선포하여 방범용 CCTV 설치, 경찰기동대 고정배치 등의 조치를 하였고 소방과의 특별합동점검을 통해 소방안전법 위반업소 6개 업소에 대해 과태료 1,550만 원 부과했다.

 

이어 경찰은 여성종사자들의 탈성매매를 위하여, 수원시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생계비·주거비·직업훈련비 지원 등 약 5억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 중이다.

 

또 집결지 내 주민대표인 B씨와 수시로 대화를 통해 자진 폐쇄를 설득 및 유도하여 순차적으로 업주들이 폐쇄를 하는 과정이며, 그 결과 가칭 '은하수 마을'에서는 지난 27일 오후 6시경에 업주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531일까지 완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수원역 등 성매매 집결지 집중단속으로 인한 성매매 관련 범죄가 오피스텔 등 신·변종 성매매 업소 및 인터넷 성매매 등으로 유입되는 이른바 풍선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풍속수사 2개팀을 동원하여 인터넷상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기업형 조직과 출장 성매매 알선 조직 등 2개 변종 성매매 알선 조직 등에 대해서도 첩보를 입수하여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 향후 가용 경력을 총동원하여 불법인 성매매 범죄 근절을 위한 수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하존
하존
새에덴교회

경찰기독신문 | 서울,다50352 | 등록일:2016년09월26일 | 발행/편집인:정연수 | 전화:070-8249-1949 | 팩스 0303-0111-1949
(06957)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160 , 2층(상도동) | 청소년정보보호책임자 : 정연수 | E-mail : pcnorkr@hanmail.net
COPYRIGHT © http://pcn.or.kr ALL RIGHTS RESERVED. Since 2004 총재:이정춘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