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강력형사 투입”…‘의심하고, 전화 끊고, 확인’ 하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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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4-16 10:04본문
충북경찰, 전화금융사기 대응 위한 총력대응체제 마련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임용환)은 최근 서민경제를 불안케 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피해금을 수취하는 유형이 진화하는 등 다변화된 범죄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수사체질 개선 ▴적극적 홍보활동 전개 ▴금융기관ㆍ지자체 등 공동체 치안 협업 등을 추진하고 전 기능 총력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도내 전화금융사기 범죄는 피해금을 수취하는 범죄 유형이 과거 계좌이체형 범죄에서 현재 대면(인출)편취형 범죄 추세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했다고 말했다.
이에 충북경찰청은 최근 범죄유형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 ‘신속한 현장 출동, CCTV 분석 등 즉시성 있는 추적수사에 특화된 형사기능이 대면(인출)편취형 범죄를 전담 수사’토록 하는 등 검거와 더불어 피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 타 기능 및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전방위 예방ㆍ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자체 시책인 ‘금융범죄예방관’ 활동을 현재 2ㆍ3금융권 활동에서 제1금융권까지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전화금융사기 대면편취의 핵심 역할을 하는 현금 수거책은 고액의 수당을 미끼로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하부 조직원으로 이용되고 있어 검거 시 종합적 수사를 통해 구속 등 일벌백계하고 있는 점을 반드시 인식하고 ‘현금 수거는 범죄’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범죄조직에 연루되어 처벌받지 않도록 조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기관에서도 지역 주민들이 은행창구 혹은 ATM기를 이용,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등 전화금융사기가 의심이 될 경우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께서는 핸드폰으로 저금리 대환대출해준다며 기존 대출금을 현금으로 갚으라고 하는 것은 전화금융사기 전형적 수법이니 ‘의심하고, 전화 끊고, 확인’ 하라고 당부했다.
충북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범죄발생 시 주민들에게 경제적 타격이 큰 점을 충분히 고려, 전 기능과 함께 총력 예방 및 엄정한 사법 처리 단행 등 검거 활동을 병행하여 전개할 것”이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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