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골목길’범죄예방활동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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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5-05-23 09:59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경찰청(청장 김수영) 에서는 제주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경찰 활동을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30일간 ‘범죄예방을 위한 제주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해당 설문은 ▵범죄예방 ▵음주문화 개선 ▵자율방범대 ▵외국인 관련 총 4개 주제 26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설문지 및 모바일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을 통하여 총 665명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주요 결과로 제주도민이 체감하는 불안한 장소는 ‘주택가·골목’(41%)이 가장 높았고, 이어 번화가·유흥가(33%), 공원 및 학교 주변(22%) 순으로 나타났다.
불안한 이유로는 ‘낮은 조도’(39%)가 가장 높았고, 이어 ‘주취자 등 배회’(29%)가 높은 응답을 보였다.
이에, 필요한 범죄예방 시설로는 ‘CCTV’(72%), ‘가로등·방범등’(49%) 順으로 나타났으며, 필요한 경찰활동으로는 경찰관 순찰 활동(46.2%)이 가장 높았다.
기타 주취 범죄 중 가장 우려되는 범죄는 ‘음주운전’(58%)으로 조사되었으며, 외국인 관련 불안 요소는 ‘기초질서 위반’(33%)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설문 결과 바탕으로 도민이 불안하다고 응답한 주택가·골목길에 대해 범죄예방진단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CCTV 설치·조도 개선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외국인 범죄예방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하여 외국인에 대한 기초질서 위반행위 단속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음주 문화 개선을 위한 공익광고를 제작하여 全 도민 대상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제주도민들의 수요에 맞는 경찰활동을 추진하여 도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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