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신학기 맞아 학교 주변 유해업소 단속, 업주 등 8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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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4-02 09:44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은 학교 주변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풍속업소 총 77건을 단속하고 84명을 입건했다.
단속된 업소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 등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여 반드시 폐쇄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2021년 신학기 개학 시기에 맞춰 지난 3월2일부터 3월26일까지 일선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등이 함께 학교 주변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 풍속업소 총 77건을 단속하고 8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불법 마사지 업소가 64개소, 인형뽑기방 6개소, 성인용품점 1개소, 기타 7개소 순이다. 죄종별로는 성매매특별법 39명(업주 30명, 종업원 9명) 및 교육환경보호법(업주)위반 피의자 45명을 검거했다.
특히 청소년 유해 광고물 차단을 위한 활동을 병행하여, 성매매 홍보 광고물에 사용된 전화번호 총 421개를 적발 후 ‘성매매 광고 차단시스템’에 등록했다.
또 그간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은 학교 주변 유해업소에 대해 교육청·자치단체 등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단속한 유해업소는 반드시 폐쇄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학생들의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 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유해업소 폐쇄를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 11월부터 성매매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과 수사 활동을 벌인 결과, 총 333명을 검거해 그중 7명을 구속하고 불법영업 수익금 총 9억 1천여 만원을 몰수했다.
앞으로 경기남부경찰청은 성매매 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과 건물주 처벌 및 불법수익 환수 등을 통해 성매매 근절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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