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평온한 치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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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2-16 09:43본문
전년 설 명절 대비 중요범죄 신고 5.8% 감소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청장 장하연)은 설 명절을 전후2월1일부터 14일가지 14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 귀성·귀경길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대형 사건 사고 없는 안정적인 명절 치안을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설 연휴는 평상시보다 112신고와 교통량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범죄취약요소 점검을 통한 범죄 사전 억제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 △예방적·가시적 형사활동에 주력했다.
특히 올해에는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등에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과 더불어 감염병 영향으로 귀성 등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가정 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을 고려하여 사회적 약자(여성·아동) 보호활동을 병행하였다.
먼저 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죄 취약 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등 불안요인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지역경찰·의경중대 총 62,421명(일평균 4,458명)을 동원하여 범죄 취약지 위주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연휴 전부터 금융기관(517개소), 귀금속점(389개소) 및 1인 근무·심야 운영으로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편의점(996개소)에 대해서 예방진단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해 설 명절 기간 중 중요범죄 112신고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8%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자칫 대형 사건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과 학대우려아동 2,669건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재발위험 및 보호·지원 필요성을 점검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강화하였다.
교통 부문에서는 혼잡지역 소통관리 및 사고다발지역 중심 교통안전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34.7%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연휴기간 배달음식 주문 증가 등이 예상되어, 배달 이륜차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중점 계도·단속했다.
혼잡예상지역에 선제적으로 교통경찰(1,809명)을 집중 배치하고 암행순찰차(1대)·교통순찰차(138대)를 최대한 활용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외에도 △범죄 취약장소 중심 가시적 형사활동 전개(총인원 10,516명 투입)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외국인 관광지 합동 단속을 통해 평온한 설 명절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선제적인 치안활동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든든한 이웃경찰로서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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