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실종아동(당시 9세, 現 45세) 36년 만에 가족과 극적인 상봉 > 지방경찰청

메인페이지로 가기

지난호 보기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 경찰기독신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국기독언론인포럼


지방경찰청

서울경찰, 실종아동(당시 9세, 現 45세) 36년 만에 가족과 극적인 상봉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5-05-27 10:17

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실종자의 모친이 ’88.9월 남편이 사망하고, 자신도 건강이 악화되어 더 이상 실종자를 양육하기 어려워지자, 서울 강동구 소재 실종자의 고모 집에 실종자를 맡겨 생활하던 중 89. 5월경 당시 초교 3학년이던 실종자가 사라진 사건을 수사했다.

 

실종된 아동을 찾기 위해 무연고자 보호시설 52개소 탐문, 관련자 309명에 대한 DNA 채취·면담, ‘유사도 매칭분석, ‘성본창설자 확인 등 다각도로 수사한 결과, 장기 실종자를 특정하여 36년만에 가족과 상봉하게 했다.

1989, 실종 당시 고모가 서울 강동경찰서에 최초 신고하였고, 227월 실종자의 모친과 고모가 어렵게 상봉한 후, 서울 강서경찰서에 재신고 하였으며, 242월 장기실종사건 전담부서인 형사기동대로 사건 이관하여 전면 재수사 진했다.

 

실종자가 다녔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열람을 시작으로, 경찰 보유 데이터 및 건강보험, 통신사 가입 여부, 국민 지원금 지원 여부 등 각종 생활반응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무연고자일 가능성에 착안, 보호시설(서울, 경기 등) 52개소를 탐문, 무연고자 309명에 대해 DNA 채취, 대조를 진행하는 한편, 시설 입소 및 입양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노숙인 보호시설에 대한 수시 확인 및 홀트아동복지회 등을 통한 입양 여부를 지속 확인했다.

 

또한,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이용, 계속적인 유사도매칭 분석을 시도하던 중 최종 39명으로 대상자를 압축하였고, 이들의 보호시설 입소기록 등을 확인하여 가장 유사한 A씨를 특정했다.

 

이후, 부산 소재 모 소년 보호시설 입소 당시 아동카드에 부착된 A씨의 사진 발췌 후 고모를 통해 실종자가 맞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나, 주민등록번호 등이 상이해 실종자와 유사 연령(’80년 태생) 및 동일 성명자 95명에 대해 실종자와의 유사성을 일일이 대조하던 중, 95년에 성본 창설한 A씨를 확인하고, 관련자에 대한 국과수 유전자 감정을 통해 최종 실종자를 특정하였고, 지난 달, 실종자와 가족의 상봉을 주선한 후 수사를 마무리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하존
하존
새에덴교회

경찰기독신문 | 서울,다50352 | 등록일:2016년09월26일 | 발행/편집인:정연수 | 전화:070-8249-1949 | 팩스 0303-0111-1949
(06957)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160 , 2층(상도동) | 청소년정보보호책임자 : 정연수 | E-mail : pcnorkr@hanmail.net
COPYRIGHT © http://pcn.or.kr ALL RIGHTS RESERVED. Since 2004 총재:이정춘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