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 2월 14일까지 설명절 대비 종합치안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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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2-02 10:04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도북부경찰청(청장 우종수)은 설 명절을 맞아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2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경기북부경찰청은 지역경찰ㆍ112ㆍ형사ㆍ교통 등 전 기능이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해, 연휴에 증가하는 가정폭력ㆍ학대범죄 등 중요범죄 신고와 교통 수요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이탈·행정명령 위반 등 신고 접수시 신속 대응해 연휴기간 중 방역조치 지원도 철저히 한다.
범죄예방진단팀(CPO)는 범죄·112신고 등 치안데이터를 면밀히 분석,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 금융기관·귀금속점 밀집지역, 전통시장·터미널 등 취약장소 위주로 순찰지역과 거점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이에 지역경찰은 선정된 순찰지역 위주로 지역안전순찰 등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친다.
또한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사전범죄 취약요소를 점검ㆍ개선하고 학대예방경찰관(APO)이 가정폭력ㆍ학대 재발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2단계로 대책을 마련, 1단계로 대형마트ㆍ재래시장 등 명절준비 혼잡장소를 집중 관리하고, 2단계는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귀성ㆍ귀경길 소통활동에 전념한다.
그 외 범죄예방 및 신고요령 안내 등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형사활동으로 탐문·첩보수집을 강화해 강력범죄 징후를 조기 포착하고 생계형 경미사범은 지방자치단체 등 협의를 통해 재범방지 및 공동체 복귀를 지원하는 회복적 경찰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연휴기간 접경지역에 경찰서별 자체 신속대응팀을 구성, 접경지역 대북물자 살포에 등 안보상황 대응을 강화하고, 탈북민 대상 신변보호 및 범죄피해 예방교육 등 탈북민 보호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북부청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인 만큼,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촘촘한 치안 안전망을 확보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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