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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 음주운전 근절 위해 음주운전 특별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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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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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감찰 활동 전개공직기강 확립 종합대책 시행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최근 인천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전직원들에 대한 고강도 감찰에 착수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소속 경찰관들의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음주운전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집중 감찰 활동을 전개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경보에는 수사구조개혁과 자치경찰제 도입 등 경찰 개혁 초기에 음주운전 비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단속 주체인 경찰관의 음주운전은 그 어느 때보다 비난 여론이 높다는 경고성 내용이 담겼다.

 

지난 16일 미추홀경찰서 소속 A경장이 면허정지 수치의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데 이어 118일에도 삼산경찰서 소속 B경장이 면허취소 수치의 음주운전으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은 소속 공무원에 대한 음주운전 특별경보’ 1호를 발령하고, 조직 분위기가 쇄신될 때까지 특별 점검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특별점검단은 지역경찰, 수사·형사, 교통, 여성청소년 등 기능별로 경찰관서 업무 전반에 걸쳐 정밀점검을 통해 문제요인을 진단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감찰부서에서는 감찰요원을 총 동원하여 중간관리자의 의무위반 예방 관련 이행 실태를 점검 할 예정이다.

 

또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교통기능과 합동으로 매주 3회 이상 출근길 숙취운전을 점검한다.

 

또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술자리엔 차 안 가져가기 운동(No Car)’을 전개하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가피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네덜란드에서 시작되었던 보프 캠페인(Bob Campaign)’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경찰청은 이번 대책을 강도 높게 시행하여 소속 경찰관들의 각종 의무위반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고, 심기일전하여 지역사회의 안정된 치안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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