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마스크 사재기 11명·판매사기 1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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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3-03 10:30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은 코로나19가 날로 확산하는 가운데 마스크를 둘러싼 매점매석과 판매사기에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일 오전 11시 청사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마스크 매점매석으로 19건을 수사해 11명을 입건했고 마스크 판매사기로 86건을 수사해 1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매점매석의 경우 경찰은 주무부서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고발을 받아 사법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수서경찰서는 성동구에 자리 잡은 A업체가 KF94 마스크를 대량으로 판매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에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은 “일단 마스크를 유통할 수 있도록 계도를 했고 추가로 진술도 확보했다”며 “나중에 고발이 들어올 경우 수사를 해서 사법처리가 가능하다”면서 “다량의 마스크를 판매하겠다고 속여 1억원 이상을 편취한 1명에 대해서는 구속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관련 유언비어나 허위정보를 담은 가짜뉴스에 대해선 17건을 수사해 이 중 7명을 입건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로 1건을 수사해 3명을 입건한 상태다.
경찰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로부터 의뢰받은 가짜뉴스와 관련한 수사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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