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특공대’ 창설…경북지역 대테러 임무 전담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12-02 10:29본문
국가와 국민을 위한 무한의 헌신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북지역에서 발생하는 테러의 예방과 진압을 위한 전문부대인 경북경찰특공대가 창설된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윤동춘)은 지난달 18일 경북 안동시 정하동 소재 경북경찰특공대 연경장에서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 주관으로 도내 경비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경찰특공대 창설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설된 특공대는 전술팀, 폭발물 탐지팀, 폭발물 처리팀(EOD) 등으로 구성되게 된다.
지난 9월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경북경찰특공대원은 서울·부산경찰특공대에서 임무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전술교육 및 훈련을 받았다.
앞으로 이들 특공대원은 경북지역의 대테러예방 및 진압, 폭발물 탐색 및 처리, 요인경호 및 인질·총기·폭발물 사용 범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안전활동 및 인명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북경찰특공대 창설을 준비한 허성희 경비과장은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월성·한울원전 등 다수의 국가중요시설과 방산업체가 위치해 있음에도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부대가 없었으나, 이번 경북경찰특공대 창설로 테러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창설 배경과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경북경찰특공대는 2019년 국가대테러위원회와 국무회의에서 대테러부대로 최종 지정·통과되어 창설하게 됐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