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울산청, 제4차 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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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11-19 11:46본문
동남권 시·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기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부산·울산·경남지방경찰청에서는 11월17일 경남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광역협의회는 진정무 부산경찰청장, 김진표 울산경찰청장, 남구준 경남경찰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지휘부 및 경계지역 관할 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는 부·울·경 3개 시·도 간 협업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안전 확보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지방경찰청 간 협의체로, 지난 해 7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4회째를 맞이하며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광역범죄 대응시스템 구축 ▵광역교통관리 체계 강화 ▵협력기반 조성 등 3대 분야별 그간 추진사항을 점검 ▵주요 범인 검거 ▵교통질서 위반행위 단속 ▵가출·실종 사건 수색·발견 ▵사회적 약자 보호 ▵코로나19 대응 등 주요 공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밖에 ▵외국인 조직성 집단폭력 단속 사례(경남청) ▵전화금융 사기 예방 종합대책(부산청) ▵범죄피해자 지원체계 구축(울산청) 등 각 廳의 주요 우수사례나 맞춤형 치안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정무 부산청장은 “내년은 책임수사 실현, 자치경찰제 시행 등 경찰 역사에 있어 가장 큰 규모의 변화가 일어나는 중요한 시기로, 동남권 경찰청과 지혜를 모아 함께 대응해 나간다면 국민들은 경찰을 더욱 신뢰하고, 지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구준 경남청장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예방적 경찰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더 이상 피해받는 일이 없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초연결·고속사회에서 점점 복잡해지는 치안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벗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 김진표 울산청장은 “지난달 울산의 주상복합아파트 대형화재 사고 때, 부산과 경남에서 소방헬기, 각종 장비 지원 등으로 힘을 모아주어 뜨거운 형제애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대형사건·사고에 총력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지원체계를 고도화해나가자”고 밝혔다.
同 협의회는 앞으로도 원활한 협업체제를 바탕으로 주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경계지역 치안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을 함께 전개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입을 모았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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