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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중대 지명수배자 추적 검거…범죄억제 효과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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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1-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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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은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악성범죄 근절 및 예방을 위해중대 지명수배자 집중 검거활동을 지방청 자체 전략과제로 선정, 연중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매월 초 경찰서장 주관으로 관서별 추적대상 선정 및 수사전담팀을 편성, 집중적으로 검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중대지명수배자는 강력범(살인, 강도, 성폭력, 마약, 방화, 폭력, 절도범) 다액·다수피해 경제사범, 부정부패 사범 공소시효 임박 기타 장기 미검 사건으로 신속한 검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다.

 

이번 계획 관련 부산동래서는 사기죄로 6년간 도주하면서 2019년 경찰청 중요지명수배자로 공개수배중이던 A씨를 경남에서 검거 구속 송치했다.

 

검거과정에서는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검거한 후에도 변호인 조력권 및 심야조사 금지 등 인권보호 조치에도 힘쓴다.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은 중대 지명수배자의 선제적 검거를 통해 수배자가 도주 중 저지르는 추가범행을 억제·예방하고 죄를 저지르면 반드시 검거·처벌된다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범죄억제 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산경찰청은 수사구조개혁 등 변화하는 수사환경에 발맞춰 국민이 바라는 주체적이고 책임있는 수사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데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훈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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