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 길거리 폭력배 특별단속… 474명 검거·2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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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11-10 10:39본문

▲사진제공 = 전남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규)은 길거리 등 일상생활 주변에서 상습적으로 폭력행위를 저지르는 이른바 길거리 폭력배에 대해 지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간 특별단속을 실시해 474명을 검거하고 그 중 22명을 구속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그동안 보복이 두려워 미신고된 범죄에 대해 경찰서별 신고 ·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피해 신고, 제보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또 단순 폭행 등 경미 사안에 대해서도 종합적·입체적인 수사로 엄정사법 처리했다.
범죄유형을 보면 폭력행사가 62.8%(279건)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그 뒤로는 업무방해·재물손괴(63건), 공무집행방해(49건), 협박, 무전취식, 기타 순이다.
피의자의 연령은 40대·50대 등 중년층이 53.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전과자의 비율이 71.7%에 달하는 등 재범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과 1~5범이 154명으로 32.5%를 6범이상도 186명으로 39.2%를 차지했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질적, 악질적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고, 지역주민과의 협력,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동체 치안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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