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11월27일까지 청소년 이용시설 합동점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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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11-04 10:23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은 부산지역 학교 전면 등료 수업에 맞추어 11월 3일부터 11월27일까지 4주간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교육청, 지차체 등과 함께 하는 검검대상은 PC방·오락실·노래연습장·학원 등 청소년 이용시설 12,086개소다.
이번 합동점검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체제로 완화됐지만 요양병원·장애인시설·학원 등 다수가 밀집·밀폐된 공간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전면 등교 수업에 따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오락실·노래연습장·학원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한 대비로 이번 청소년 이용시설 합동점검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지난 6월 부산경찰청에서 추진한 PC방 등 청소년 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마스크 착용 등 이용객의 방역수칙 준수율이 기존 61%에서 80%이상으로 상승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이에 이번 합동점검 활동 또한 지역사회의 자발적 감염 예방 분위기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동점검 세부내용으로는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교육청·학교 및 구·군청 담당자 등과 점검단을 편성하여 청소년들이 PC방 등을 주로 이용하는 시간대(14시∼17시)에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PC방 등 청소년 이용시설 업주 및 이용자인 학생들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청소년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영훈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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