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 고위험 정신질환자 대응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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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09-24 08:51본문
전국최초, 응급입원 위한 온라인 ‘병상정보시스템’ 구축 등 성과 이뤄내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훈)은 3先(先察・先制・先決)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신응급 대응협의체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고위험 정신질환자 대응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관련기관(경찰・ 지자체・정신건강복지센터・병원・소방 등)이 함께 하는 협의 기구로 2019년 6월 발촉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응급입원을 위한 온라인 ‘병상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응급입원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입원 가능한 병상을 사전 검색 할 수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치료 연계까지도 가능하여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협의체에서는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시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신세계효병원(김제위치)과 협력하여 코로나 검사결과 판정 전까지 대기 할 수 있는 별도의 격리공간 마련에 협의(20병상, 2020.12월 완료)하는 등 안전한 전북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18일 전북경찰청에서는 전라북도, 전북소방본부,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사랑병원 등 관련 기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신질환자 치료연계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전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임상준 과장)은 “정신질환 대응을 위해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관계기관이 서로 협력하겠다”면서 “전북도민이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자・타해 위험성이 높은 정신질환자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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