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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코로나 추석 연휴 종합치안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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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09-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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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진정무)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해 104일까지 2주간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연휴기간 중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큰 만큼 고향·친지 방문 자제 권유 등 방역체계를 강화함에 따라 경찰도 범죄예방활동과 함께 각종 행정명령 위반, 자가격리자 소재확인 등 정부의 방역체계 구축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강절도 예방 활동에 집중한다. 현금다액 취급업소(편의점, 금은방 등), 서민보호를 위한 다세대 밀집지역 등에 대한 범죄112신고 현황 분석 및 취약건물 진단하고, SNS 등 비접촉 방식을 활용해 거주민 대상 범죄예방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동대 가용경력 최대 동원, 주간(0918)에는 금융기관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위주 절도날치기 예방 활동, 야간(1822)은 골목길 위주 침입절도성범죄 예방 활동에 집중하여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에 나선다.

 

해마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 가정폭력 신고사건이 많은 점을 감안, 연휴 학대예방경찰관(APO)을 동원하여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학대 우려아동 전수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 가정폭력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추석명절 연휴기간 중 112신고(일평균) 분석결과 평일보다 신고건수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즉시 대응이 필요한 긴급신고(코드 0·1)의 경우 22.9%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긴급신고사건 중 폭력 신고가 32.6%로 높고 이어 가정폭력 30.9%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 됐다.

 

부산경찰은 귀경길대형마트전통시장 등 혼잡예상 구간에 선제적으로 경력을 배치하여 소통 위주로 교통관리하고 교통정체를 가중시키는 불법 주정차,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등 구입을 원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구포시장 등 전통시장 23개소 주변 도로에 대하여 925일부터 104일까지 10일간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기로 하였다.

 

연쇄범죄가 우려되는 강력사건에 대해서는 단계별 경계경보를 발령하여 추가 범죄를 조기 차단 할 계획이다.

 

단계별 경계경보는 특수강도(편의점, 은행 등), 특수강간 등 연쇄우려 강력범죄가 발생하거나 경찰서 2개 이상 유사·동종 강력범죄 연이어 발생시 경찰서장(지방청장)이 발령하여, 발생일로부터 3일간 특별근무한다.

 

경찰은 자율방범대·공동주택 및 빌딩 경비원 등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전개하며,금융기관(특히, 2금융권현금다액취급업소 등 시설주 상대 취약요인을 개선·보강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부산경찰 관계자는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에 범죄예방홍보 활동과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예방에 경찰경력을 집중 투입,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훈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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