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강원경찰 기동2중대 헌혈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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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09-15 11:01본문
코로나 19로 혈액수급 심각, 한마음 한뜻으로 중대원 헌혈증 기부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기도2중대장(경감 양성준)에서는 9월15일 원주시보건소에서 그간 소속 직원 및 의경 대원들이 모아온 헌혈증 150매 상당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초순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의무경찰 단계적 감축 및 경찰인력증원 방안’ 추잔에 따라 1980년 찰설되어 대테러 긴급 진압부대로서 도내 치안관리 등 경비 업무를 수행해왔던 기동2중대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기동2중대가 폐지되면 남은 대원들은 춘천과 강릉에 위치한 기동 1, 3중대로 재배치되며 기동2중대 부지는 강원도 최초의 경찰과 기동대 부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동2중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 유행으로 헌혈에 대한거무감이 늘어 혈액 수급이 심각한 상황이다”면서 “중대 해체와 함께 수시변간 머무른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중대원 모두가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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