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 제3기동대 창설…"신뢰기반의 집회시위문화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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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09-04 09:39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경찰청은 진주시 내동면 제3기동대 청사에서 남구준 경남청장, 경비교통과장, 진주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동대 창설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창설된 경남 제3기동대는 지난해 8월 창설한 제2기동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만들어지는 경찰관 기동대로 각종 집회·시위 관리는 물론, 지구대·파출소, 형사·교통 등 다양한 민생 치안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2017년 7월 의경 단계적 감축 및 경찰 인력 증원 계획이 국정 과제로 확정되면서 2023년 6월까지 경남에는 4개의 경찰관 기동대가 창설할 예정이다.
남구준 청장은 “신뢰기반의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과 기본권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특히 경찰부대라는 특성상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직원들간 상·하를 떠나 서로 양보·배려·신뢰·화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힌 남 청장은 “경찰관기동대는 집회·민생치안, 혼잡경비, 경호 등 여러 방면에 투입되는 만큼 강인한 체력과 관련된 규정 및 매뉴얼을 숙지해 현장에서 경비경찰 기능을 수행하는 다재다능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제3기동대는 “집회시위 현장에서 인권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되, 묵과할 수 없는 폭력행위는 엄정대응하겠다”며 “도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제3기동대가 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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