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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김원준 제주지방경찰청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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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08-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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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제주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원준)87일 지방청 정문에서 제37대 제주지방경찰청장 취임에 따라 경찰영웅 문형순 서장 흉상 및 추모의장에 참배를 실시했다.

 

김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경찰은 어떤 경우라도 국민의 안전이 경찰의 존재 이유임을 명심해야 한다국민의 평온한 삶을 빼앗고 눈물 흘리게 하는 범죄와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치안력을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청장은 "지금 우리 경찰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수사구조개혁법과 최근 당..청 협의를 통해 발의된 자치경찰 관련 경찰청법을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큰 변화들은 기존 치안시스템의 틀은 물론 그간 우리가 일해 왔던 방식의 변화를 동반해 개인은 물론 조직 전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줄 수도 있다""그러나 우리 경찰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국민의 '안전'이 경찰의 존재 이유임을 명심해, 국민의 평온한 삶을 빼앗고 눈물 흘리게 하는 범죄와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치안력을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IT치안.스마트(SMART)치안 등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적응을 넘어 변화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범죄로부터 국민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도록 우리 경찰의 시스템을 더 선진적이고 민주적으로 갖춰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저는 지금 이 순간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제주경찰을 그려본다""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드는 것처럼, 실수가 없는 진정한 '프로'가 돼야만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청장은 "못난 경찰은 변병하고 휼륭한 경찰은 설명하며, 위대한 경찰은 감동은 준다는 말을 믿는다""112 신고자의 다급한 마음을 헤아리고, 범죄 피해자에게 염려와 위로를 전하며, 범인을 추적해 검거하면서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켜주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을 피력했다.

 

이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제주경찰을 훌륭하게 이끌고 영전하신 전임 김병구 청장님께 경의를 표한다""코로나19 방역 치안을 비롯해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뒷받침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 주고 있는 제주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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