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가정폭력 미성년 행위자’와 ‘정서적 학대 피해 아동’ 대상 심리치료·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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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5-04-03 09:47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상남도경찰청(청장 김성희, 이하 경남경찰청)은, 24일부터 ‘가정폭력 미성년 행위자’와 폭력환경에 노출된‘정서적 학대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마음 “이음&돌봄”’ 맞춤형 심리치료·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이 가정폭력환경에서 폭력을 관찰·학습하여 가정폭력의 대물림 하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한 가정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경남경찰청과 1366경남센터, 경상남도가 함께 참여하였다.
기존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프로그램은 성인들이 대상으로 진행되어‘미성년 행위자’에 특화된 프로그램이 부재하였으나 경남경찰청이 1366경남센터와 협업하여 전국 최초로 ‘미성년 행위자’를 대상으로 분노 조절 훈련 등 폭력적인 성행 교정을 위한 맞춤형 심리치료· 상담을 제공한다.
‘미성년 행위자’ 뿐만 아니라 가정폭력에 지속 노출된 ‘정서적 학대 피해 아동’과 주양육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하여 트라우마 치료 등 심리적 회복지원을 할 예정이다.
방법은 경찰서 피해자보호팀(구,학대예방경찰관)이 가정폭력·아동학대신고 접수된 가정을 대상으로 콜백·모니터링 중 심리치료·상담이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동의를 받은 후 1366에 연계하면 심리학 박사학위 등 전문자격을 갖춘 12명의 전문심리상담사가 대상자와 주양육자의 성향에 맞춘 심리치료·상담을 최대 15회(대상자 10회, 주양육자 5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가정폭력·아동학대와 같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도민의 안전한 하루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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