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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4개 주요 간선도로의 신호운영체계’ 종합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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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6-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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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체 완화로시민불편 해소·경제활동 지원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교통정체와 사고가 빈발하는 총 95(총 연장 300km) 도로를 선정하여 총 120개 구간으로 나누어, 신호운영체계와 신호기·차선 등을 종합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우선 서울에서 교통정체가 가장 극심하다고 분석한 4개 도로를 6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시범사례로 효과분석하여, 나머지 91개 도로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의 대표적 교통정체 4개 도로는 종로·왕산로·경인로·강남대로로 출·퇴근 시간대 평균 통행속도가, 시간당 12.2km에서 17.4km 수준이다.

 

해당 도로 91개소와, 연계된 주변 도로 26개소 등, 117개소에, 신호 연동값 조정 88, 신호계획(TOD) 조정 80, 방향별 신호조정 86건 등, 288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주요 개선내용은 먼저 종로, ‘세종로 사거리에서 종로1, ‘종로2가에서 종묘공원앞구간의, 우회전 전용으로만 사용하던 도심방향 하위 1개 차로를 직진 및 우회전 겸용으로 변경하여, 도로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종로의 동묘앞역 교차로, 시간대별·방향별 교통량에 따라, 직진·좌회전 동시신호를 도심방향은 오전(06~11), 외곽방향은 오후(11~익일 06)에 각각 추가로 부여할 예정이다.

 

왕산로의 경동시장 교차로는 버스전용차로가 중앙에서 가로변으로 변경되어, 엇갈림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 버스 우선신호를 설치, 버스와 일반차량 진행을 분리할 예정이다.

 

왕산로의 경동시장·청량리역 환승센터는 보행자가 특히 많아, 횡단보도 보행시간 기준을 완화(1.00.8m/s)하여 적용한다.

 

보행신호와 차량신호 사이에 적색신호를 삽입, 일정한 간격을 두어, 보행자와 차량의 충돌을 방지, 보행자를 안전하게 할 계획이다.

 

경인로의 차로수가 3개에서 2개로 줄어 병목현상이 극심하게 발생하는 동양미래대학교 앞에서 구로소방서앞 240m 구간1개 차로를 이달 말까지 확장하기로 구로구청과 협의하였다.

 

양천과 목동 방향 차량을 분산하게 되어 정체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대로 논현역과 교보타워 교차로는 차로별 신호기를 설치하여, ‘버스·좌회전·직진차량의 교통량에 따라 녹색시간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강남대로 우성아파트와 뱅뱅 사거리는 간선도로 및 접속도로의 기능별 교통량을 반영하기로 하였다.

 

오후 1630분부터 18시까지는 간선도로인 강남대로 위주로 ‘18시부터 22시까지는 그 주변 접속도로 위주로 신호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6월 중, 4개 도로에 대한 개선을 완료하고, 개선효과를 분석하여 보완하는 한편, 나머지 91개 도로(총 연장 277km) 선정을 마무리 짓고, 111개 구간으로 나누어 연내에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노력으로, 시민생활이 더 편해지고 안전해짐은 물론, ‘코로나 19’극복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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