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 생활주변 악성폭력 근절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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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6-09 10:38본문
서민 폭력·갈취 등 집중단속,73.5% 술에 취한 상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생활주변 악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2월17일부터 5월 6일까지 100일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생계침해 주취·갈취 폭력 △운전자 폭력 △ 의료인 폭력 △직장 폭력 △주거침입 등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을 통하여 총 412명을 검거했고 생계침해 주취·갈취 333명, 운전자 34명, 의료인 10명, 직장 7명, 주거침입 28명이며 이 중 11명을 구속했다.
범죄유형은 폭행·상해 59.2%, 업무방해 15%, 무전취식·무임승차 11.7% 등으로 집계됐다.
40·50대의 범행 비율이 63.3%로 가장 높았다. 전체 검거 인원 중 73.5%가 술에 취한 상태로 범죄를 저질렀다.
피해자 80.9%는 영세 상인과 서민으로 집계됐다. 피해자 성별은 남성 65.6% 여성 34.4%였다.
전남경찰은 '술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술집 간판에 불을 지르거나 '코로나19를 전염시키겠다'며 병원 업무를 방해한 남성을 검거한 것을 주요 단속 사례로 꼽았다.
전남경찰은 서민·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해 엄정 처벌할 방침이다. 또 피해자 보호 등 예방적·회복적 경찰 활동에 더욱 주력키로 했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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