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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 코로나 19 정부지원 대출 등 빙자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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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5-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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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경찰청은 최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소상공인들의 경제가 어려운 점을 이용해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금융기관을 사칭 사기범은 피해자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금융기관 직원이라고 소개하고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코로나 19 소상공인 정부지원금을 저금리로 대출해 주겠다고 속였다.

 

피해자 B(50대여자)는 사기 범인이 시키는데로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570만원을 출금하면서 사용처를 묻는 직원에게 은행 직원이 돈을 받으러 온다고 했다라고 설명했고, 보이스피싱임을 눈치챈 새마을금고 직원은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와 함께 범인을 유인 후, B씨가 운영하는 ○○식당 앞에서 돈을 받으러 온 A(20대 남자)를 검거하였다.

 

이처럼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서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지원 대출, 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지원, 긴급재난지원금 등 각종 지원제도를 빙자한 신종 수법까지 등장해 코로나 19로 경제 사정이 어려워진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범행이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관계자는 정부지원 대출은 되도록이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상담 받을 것을 권한다면서, “부득이 전화로 상담하는 경우에도 해당 기관의 공식 대표번호로 전화해 해당 직원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긴급재난지원금이 오는 11일부터 신청 가능함에 따라 정부나 지자체, 카드사 등에서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기는 하나 전화로 절차진행을 위한 어플설치나 계좌이체를 요구하지 않고 특히 인터넷 주소(URL) 링크가 포함되어 있지 않는 만큼 인터넷 주소는 절대 누르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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