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 여직원 성추행 의혹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소환 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찰기독산문 작성일19-06-20 11:27 조회92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경찰이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이 구청장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난 주말인 15일 오후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이 구청장은 경찰 조사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할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 구청장, 피해자, 목격자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만간 혐의 유무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구청장 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미 확보한 피해자와 목격자 진술을 함께 검토한 뒤 이달 안에 혐의 인정 여부를 최종 판단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의 성추행 의혹은 지난 1월11일 구청 기획예산실 직원들과 가진 회식자리에서 불거졌다.
이 구청장은 당시 부하 여직원의 볼에 입맞춤을 하는 등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이 구청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피해 직원은 모두 4명으로 알려져 있다.
피해를 입은 직원 중 일부는 최근 경찰을 직접 만나 이 구청장의 신체 접촉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찰청은 향후 이 구청장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