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서울 스쿨존 내 노상주차장 48곳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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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4-28 09:32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올해 상반기 서울에 있는 스쿨존 내 노상주차장 48곳을 폐지하기로 했다.
48곳을 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광진구 각 11곳, 영등포구 7곳, 성북구 6곳, 송파·성동구 각 4곳, 동대문구 2곳, 도봉·양천·구로구 각 1곳이다.
또한 48곳의 주차 가능 차량은 총 417대로, 48곳 중 47곳은 거주자용 주차장, 1곳(성동구 마장동)은 공영 주차장이다.
27일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스쿨존에 설치되기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노상주차장 48곳을 이번 상반기 중 완전히 폐지할 예정이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우 주정차 절대금지 구역 등의 지정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청장은 “불법 주정차가 스쿨존 내 교통사고 주요 요인”이라며 “지방자치단체와 주 1회 합동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과 교통관리 협의체를 만들어 월 1회 간담회를 열고 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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