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 도민과 함께하는 교통불편 집중신고·정비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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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3-17 11:14본문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지난 12월 16부터 올해 2월말까지 76일간 도민과 함께하는 교통환경 집중신고 및 정비기간을 운영하여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였다.
이는 평소에 불편․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교통안전시설 및 규제에 대해 도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로 개선하는 것이다.
운영기간동안 전화, 방문, 서면, 경찰민원콜센터, 각 경찰서 홈페이지 등으로 405건의 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중 상담 54건을 제외한 351건 중 173건(43%)을 개선완료 했다. 또 예산 및 장시간 공사가 수반되는 138건(34%)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개선 사례로는 전주시 금암동 대학로 지하차도 상 도로구조물 시인성 확보를 위해 유도표지 및 가로등 조도를 상향했다. 군산시 신풍동 신풍사거리 우회전차로에 노면색깔유도선(내항방면)을 설치하여 방향별 차로구분을 명확하게 하였다.
또한 정읍 구룡동 용호마을 앞 교차로의 경우 교통사고 및 역주행 위험지역으로 도로관리청 및 교통전문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개선안(경광등 2개소,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을 마련했다. 장수군 수남초교 앞 교차로의 경우 당초 수남초교에서 장수로방면(국도13호선) 좌회전 시 별도의 신호가 부여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으나 이번 개선 시 좌회전신호를 부여함으로써 안전한 통행을 유도하였다.
조용식 청장은 “도민과 함께하는 교통불편 집중신고 및 정비기간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가 된 만큼 집중운영기간이 종결되었다 하더라도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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