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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소재불명 신천지 신도 442명 중 410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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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3-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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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경찰이 지자체에서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일부 신도들에 대한 추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2일 오후 5시 현재 부산시 등으로부터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신천지 신도 총 442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추적을 벌였고 이 중 410명의 소재를 확인한 이후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서별 현황(확인/요청)은 중부서(6/7), 동래서(27/34), 영도서(18/18), 동부서(19/19), 부산진서(29/33), 서부서(16/16), 남부서(111/130), 해운대서(43/43), 사상서(68/68), 금정서(18/18), 사하서(8/8), 연제서(25/25), 강서서(8/8), 북부서(지자체 확인완료), 기장서(14/15) 등이다.

 

이 중 동래·영도·동부·서부·해운대·사상·금정·사하·강서·북부서 등 10개서의 경우 확인 완료됐다.

 

경찰은 부산시 등 지자체로부터 소재 불명 신천지 신도의 명단이 실시간으로 통보되면 탐문, 위치 추적 등 모든 수사력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소재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경찰청은 소재 불명 신천지 신도를 추적하는 전담추적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추적팀은 각 경찰서별 수사, 형사, 여성청소년, 사이버 분야 수사요원 10~20명씩 총 288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부산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 중 코로나19 증세가 있다고 응답한 신자는 이날 15명이 증가해 27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락이 되지 않던 신천지 신도 630명 중 276명이 추가로 연락이 닿았고, 나머지 354명은 다시 통화를 시도하거나 경찰에 의뢰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박영훈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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