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알리기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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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2-18 10:17본문
대구시민들 경각심 고취 목적,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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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홈페이지 메인,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알린다(사진제공 = 대구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송민헌)은 대구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 ‘보이스피싱 바로 알기’ 코너를 신설, 주간·연간 피해 현황을 공지하여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을 주간 단위로 통계를 업데이트하고 피해자의 성별·연령별·직업별 등 다양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의 실태를 상세히 알 수 있도록 한다.
또 보이스피싱 수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구지방경찰청이 제작한 홍보영화, 캠페인송, 웹툰 등 다양한 보이스피싱 예방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범인 목소리 체험실(시민들이 통화한 보이스피싱 범인 목소리) ▲범인 목소리 공개수배(수배중인 실제 범인 목소리) 메뉴를 마련하여 대구경찰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시내버스 정류장 정보안내기 및 지하철 승강장 내 모니터에 보이스피싱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대구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버스정류장에 있는 정보안내기(1,240개소)와 지하철 승강장 모니터(608대)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범죄수법, 예방 홍보문구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대구지방경찰청 산하 경찰서·지구대에 설치되어 있는 전광판(41개소)에도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등의 자료를 송출하는 등 대구시민들이 언제든 어디서든 정보를 접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심각성을 느껴 스스로 피해를 예방하도록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방경찰청 이종섭 수사2계장은 “보이스피싱은 피해자가 평생 동안 노력해 모은 돈을 한 순간의 실수로 잃게 만드는 중대한 범죄로써, 피해 발생 시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사전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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