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 수사동 내년 5월 준공…서비스가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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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1-30 10:28본문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청장 김진표) 수사동이 내년 5월 신축돼 사건 관련 서비스가 향상될 전망이다.
울산경찰청은 수사동 신축 설계가 올해 4월 마무리되고 5월 착공해 내년 5월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 중구 성안동 울산경찰청은 연면적 1만8천232㎡, 지하 1층·지상 9층규모로 공간 부족으로 수사 사건 관련인 조사에 불편을 겪어왔다.
수사부서 중 광역범죄수사대는 아예 울산경찰청 건물 밖인 중구 북정동 옛 울산기상대 건물에서 업무를 하는 실정이다. 울산경찰청 내 지능범죄수사대 역시 조사실이 따로 없어 사건 관련인들이 여러 수사관이 업무를 보고 있는 공간에서 상담이나 조사를 받아왔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지 않아 주차 문제 역시 제기돼왔다. 울산경찰청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울산청 인근 성안동 부지에 5층 연면적 1천688㎡ 규모로 수사동을 짓는다.
총사업비는 35억4천만원 가량으로 올해 국비 10억1천800만원이 확보돼 공사를 진행한다. 내년 5월 준공되면 지능범죄수사대, 광역범죄수사대, 과학수사계 현장 부서 등 80여 명의 인원이 옮겨와 근무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동 신축으로 사건 관련 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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