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 보이스피싱 집중 홍보 기간 연장,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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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11-08 11:35본문
집중 홍보에도 보이스피싱 피해는 여전히 발생
강원지방경찰청 수사과(총경 김동혁)에서는 8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건은 총 623건(피해액 약 67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 건수는 458건(278%), 피해액은 약 51억원(319%)으로 3배 가량 증가했다.
이에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인식, 하반기 중점 추진업무로 선정하여 지방청에 전담수사팀(3개팀, 13명)을 발대하는 한편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보이스피싱 집중 홍보 기간’으로 설정하여 홍보 및 단속 업무에 집중했다.
도내 금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총 3,301개소) 대상으로 홍보 담당자를 지정하여 책임 홍보 활동, 지역 신문(강원일보·도민일보)에 홍보 포스터 게재(5일간), 도내 초·중·고 1,042개 학교에 가정통신문 발송, 현수막·전단지 등 홍보 물품(약 9만개, 3,700만원) 자체 제작·배부 등의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10월 현재까지 인구가 많은 1급지 경찰서 3개 지역(춘천·강릉·원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502건으로, 강원도 전체 보이스피싱 816건의 대부분(62%)을 차지했다.
또 3개 지자체와 협조하여 도내 지역방송국(춘천·강릉·원주MBC, G1)을 통해 홍보 영상 및 자막을 송출했다.
2월부터 8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던 보이스피싱은 집중 홍보기간 중인 9월부터 10월에도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범죄유형별로는 이미 대출로 인해 이자 부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상대로 저금리의 대출로 바꿔주겠다고 속이는 대환대출형이 8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따라서 강원지방경찰청에서는 보이스피싱 집중 홍보 기간을 1개월 추가 연장, 11월30월까지 운용한다.
새로운 홍보 방법을 개발·공유하고 그 간 홍보 활동을 분석·보완하여 더욱 효율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강원도민의 보이스피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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