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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 안심귀갓길 야간 민·경 합동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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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19-08-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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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경찰청(청장 송민헌)은 지난 8일 야간 민·경 합동, 밤길 시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귀갓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구경찰청은 그간 대구시와 협업해 안심귀갓길에 대해 (안심귀갓길) 노면표시, LED방범등, 112신고위치표시, 로고젝터 등 환경개선 사업 구간에 대해 시민들이 얼마나 안심하고 있는가를 직접 순찰을 통해 점검했다.

 

송민헌 청장은 이날 안심귀갓길 현장점검에 앞서 복현지구대 3층 회의실에서 안심귀갓길 범죄예방과 공동체 치안활동에 기여한 자율방범대 곽영숙 대원과 복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김경규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방범활동을 하면서 애로사항 등도 청취했다.

 

송 청장이 점검한 안심귀갓길은 북구 복현동에 위치한 골목길이다. 이 구간에는 경북대 담장과 이어지는 곳으로 원룸이 밀집해 있어 주로 대학생과 1인 가구 직장인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또한 이 구간 내에 무인택배함이 설치되어 있어 낮시간 택배를 받기 곤란한 이들에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경찰청과 대구시가 협업하여 2017년도에 설치했다.

 

안심귀갓길은 경찰청에서 지난 20139월 밤길 여성안심귀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조성돼, 현재 대구에는 122개소의 안심귀갓길이 지정되어 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경찰청과 대구시가 협업하여 안심귀갓길 122개소 중 80개소(65.6%)에 대해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올해 미개선구간 34개소에 대해 구·군별로 사업을 발주하였거나 금년내로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찰은 안심귀갓길 환경개선 구간 80개소에 대해 환경개선 전후 5대 범죄 발생 건을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기준 3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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