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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 ‘하계방학 중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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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7-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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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도내 초중고교 방학에 맞춰 하계방학 중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718~82640일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활동장소가 학원공원 등으로 바뀌고, 범죄나 비행 노출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유해환경 접촉을 차단하고, 상황별 맞춤형 위기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학기 중에 비해 방학기간 청소년 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해의 경우 소년범 발생은 20% 증가했고, 청소년보호법 위반사범은 26.4% 늘어났다.

 

전남경찰은 방학기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청소년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학원가공원 등 청소년 활동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117학교폭력 신고전화 홍보를 통해 학교폭력 발생목격 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민경 합동, 유해업소 합동점검을 하고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청소년 주요활동지역 내 유해업소를 지자체, 여가부, 고용노동부와 합동 방문하여 위반사항을 점검계도할 예정이다.

 

특히 소년 음주흡연 발견 시 술담배 구입처를 확인하고 판매업소를 추적단속하는 등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도내 21개 경찰서는 방학기간 중 청소년 활동지역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펼쳐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굴연계도 계획하고 있다.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견 시 지자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조하여 청소년쉼터로 연계하거나, 학교나 가정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다. 실제 전남경찰은 올해 들어서만 학교가정밖 청소년 170명을 발굴하여 가정 또는 학교로 돌려보냈다.

 

전남지방경찰청 류달상 아동청소년계장은 하계 방학은 휴가철과 맞물려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탈선의 유혹이 많아지는 만큼 가정과 유관단체, 사업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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