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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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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7-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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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망사고 감소 기여한 경위 김소연 등 3명 선발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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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정)에서는 7162층 한라상방에서 ‘Thank you Police! 자랑스러운 제주경찰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제주경찰은 제복 공무원인 경찰관에 대한 사회적 신뢰와 존중 문화를 정착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의 노력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74월 제정되어 매분기 시상하고 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지방경찰청 안전계 경위 김소연, 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위 홍기훈, 서귀포경찰서 수사과 경위 황보연 등 모두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올해로 경찰경력 16년차인 김소연 경위는 경찰생활의 절반 이상을 교통안전 홍보교육업무에 종사한 베테랑 교통경찰이다.

 

김소연 경위는 특히 금년도 제주경찰 최대 현안인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확립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왔다.

 

도로 위에서 사람을 보호, 배려, 양보하자는 뜻인 사람해요 제주!’ 캠페인을 전개하고, 공익광고를 제작홍보해 왔으며,

 

제주 출신 가수 진시몬을 교통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교통안전 뮤직 비디오, 로고송 등을 통해 도민 관심을 높여 왔다.

 

또한 기존 보행자 위주의 교통안전교육에서 운전자까지 확대한 -트랙(Two-Track) 안전교육을 추진, 현재까지 85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노력 결과, 금년도 상반기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전국 2(전년도 4235, 16.7%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홍기훈 경위는 신속침착한 대처로 인명을 구조하고,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등 도민과 가장 가까운 최일선 현장에서 도민 안전을 책임져 왔다.

 

홍기훈 경위는 지난 3, 제주시 한 중학교 앞에서 차량 운전자가 신체 이상으로 의식을 잃고 인도에 돌진한 상황에서 비상탈출 장비(레스큐미)로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를 신속히 구조하였다.

 

당시 현장 주변에는 학생 30여명이 등교하고 있어 자칫 대처가 늦었더라면 2차 대형사고가 우려되었으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여성 하반신을 핸드폰으로 몰래 촬영하고 도주하는 피의자를 추격하여 검거하기도 하였다.

 

당시 검거된 피의자 핸드폰에는 여성 촬영사진 등 증거가 없어 자칫 풀어줘야 하는 상황이었다. 피의자가 핸드폰 케이스 여러 개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이를 집중 추궁한 끝에 범행에 사용된 핸드폰을 도주 중 버렸다는 자백을 확보하고 검거할 수 있었다.

 

서귀포경찰서 수사과 황보연 경위는 수사업무에만 19년째 종사한, ‘KICS(형사사법 정보시스템) 마스터로 불리우는 수사 전문가이다.

 

KICS는 경찰 수사서류가 작성처리되는 시스템으로 KICS 사용이 미숙하면 수사업무 처리에 지장이 많다.

 

황보연 경위는 지난 5월부터 총 11회에 걸쳐 수사부서, 지역경찰 등 총 148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하여 KICS 사용법을 교육하고, 그간 수사 노하우를 전달하는 한편, 주요 사건 사례연습을 통해 경찰 수사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상정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고, 경찰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준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경찰은 국민의 삶 한가운데 있는 국가기관이고, 동시에 경찰은 제복을 입은 국민이기도 하다앞으로도 국민의 곁에서 안전한 삶을 지키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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