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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아동대상 약취·유인범죄 예방 관련 ‘긴급 스쿨벨’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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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5-09-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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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청장 직무대리 박현수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용표)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동 대상 약취·유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긴급 스쿨벨을 발령(9.12.)한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서대문구 초등학교 인근에서 20대 피의자들이 초등학생에게 접근하여 납치를 시도한 사건 이후 계속해서 유사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현재 아동 대상 약취·유인 범죄가 사회적으로 이슈화됨에 따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자녀납치형 보이스피싱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자 긴급 스쿨벨을 발령하게 되었다.

 

금번 긴급 스쿨벨에서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약취·유인 범죄 등 실제 최근 사례(약취·유인 2/보이스피싱 1)를 담고 있다.

 

학부모 대응 수칙으로, 약취·유인의 경우 자녀에게 낯선 사람이 접근했을 때의 대처법 112신고 요령(일시·장소·차량정보 등) 안전한 통학로(CCTV 설치 구역) 이용 등의 대응 수칙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이스피싱의 경우 자녀 안전 확인 방법 112신고 요령(자녀 위치 정보 확인·문자신고) 등을 포함하여 상황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서울경찰은 초등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등하굣길 순찰을 강화하고, 아동 대상 범죄의 경우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구속수사 등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천명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의긴급 스쿨벨시스템은 서울시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구축된 시스템(’21.11.)으로, 발령되면 서울전역 초··고 전학년(1,373개교)과 학부모(78만명)에게 온라인시스템(E-알리미)을 통해 일괄적으로 전파된다.

 

긴급 스쿨벨은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식음 사건(’23.4.)’ 발생시 처음 발령되었으며, 살인예고글 작성·유포 사건(’23.8.) 청소년 딥페이크 사건(’24.8.) 등 선제적으로 긴급한 대응이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학부모들에게 알려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장(직무대리 박현수), “현재 일어나고 있는 약취·유인 범죄는 단순한 범죄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가족과 사회구성원 전체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악질범죄로서 서울경찰은 시민들이 다시 평온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집중적인 등하굣길 순찰 등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동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행위에 대해서는 구속수사 등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아동의 안전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시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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